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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 2005/02/09 16:25 modify / delete / reply
달군님, 저번에 제가 보낸 멜 받으셨나요? 갔는지 안 갔는지 궁금해서요~
전 지금 배탈나서 방에 쳐박혀 있답니다. ㅠㅠ
설 잘 보내세요~ 복 마니 받으시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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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2005/02/04 02:09 modify / delete / reply
와. 플뢰르다!!! 천천히 가끔이라도 사는이야기 들려주세요. 플뢰르 이야기 재미있고. 그리고 저도 대학원에 간다면 여성학배워보고 싶어요. 만약 간다면 말이죠. ^^ 그래서 한편으로 무지 궁금해요 :)
저는 잘 지내기도 하고 잘 못지내기도 한거 같아요..뭐 어떻게 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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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뢰르 2005/02/04 00:11 modify / delete / reply
잊지않고 찾아주는 것에 대한 감사함, 신기함등이 솟구칩니다.
지금껏 보내온 바쁜 날들보다 더 정신 없는 하루하루가 기다리고 있지만 블로그업은 꾸준히 해야겠어요.. 근데 매일 올라오는 글을 읽기도 바쁜데..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ㅋ
참, 인사하러 왔는데 수다만 떨었네요.
전 잘지내요. 주위사람들의 무지막지한 도움과 관심들 속에서 세상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곳이란것을 느끼고 살았지요.
달군도, 잘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