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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주 2006/01/31 15:40 modify / delete / reply
안녕하세요. 저는 이화여대 총학생회 여매국장입니다. 다함께에서 활동하시는 분께 얘기 듣고 연락드립니다. 저희가 홈페이지 제작이 급히 좀 필요한데요. 혹시 가능하실까해서요. 017-314-4817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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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2006/01/25 01:00 modify / delete / reply
저는 채식을 하고 있다고는 말못해요 -_-
고기를 먹을때가 종종있거든요. 회의중에 모두들 배가 고파서 단체로 짜장면을 시켜 먹었거든요. 몇번..음..그냥 평소대로 먹는중이죠,.
오늘 총회 뒷풀이가 보쌈집이었는데..-_- 김치랑 밥이랑 배추만 먹었어요. 시금치도 있었고 된장국도 나와서 다행이었죠. 짜장면만 안시켜 먹으면 할만할듯. :) 아직 나 채식할래라고 결심이 안서서..
과도기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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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 2006/01/24 15:39 modify / delete / reply
채식일기 함께 쓰면 좋을 텐데 손을 못 대고 있네요. 저는 순대를 먹어요. 아, 물론 생선과 유제품도 먹고 있구요. 순대는 느낌이 참 그런데... 피가 섞여있어서 섬찟하고 비려서 가슴이 두근거리다가도 찹쌀이랑 이런 저런 야채랑 버무려서 창자 안에다가 꾹꾹 눌러서 쪄내고 사람들이 모여서 나눠먹기도 했을 옛날 언젠가를 생각하면 너무 매력적인 거예요. 이게 참. ㅡ.ㅡ 일단 대량생산이나 살육의 목적은 아닌 음식이라는 생각으로 먹고는 있는데-즐겨 먹는다기보다는 굳이 피하지 않는다는 거죠- 너무 방만한 혹은 타협적인 채식인 건가 하는 고민이 되요. 헤헤. 달군의 채식일기를 주목하겠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