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오셨네 하는 뉴스소리에 아침잠을 깼다.
뉴스들은 마치 올림픽때 금매달이 유력한 선수가 금매달 확보를 할때를 대비해서 준비하는 그간의 그이의 피땀어린 노력과 성공드라마 테이프를 틀어주듯이..
김우중은 대스타 분위기였다. 꿈속에서 들어서 그런가??

 
그리고 이제 자려는 마당에 
운동권 특채라는 것은 또 난생처음 듣는 개그.
대우는 95년 당시에 운동권들을 특채로 뽑았다네. 
(운동권이었다는것을 어떻게 증명하지?)
그리고 2005년 5월 1일 노동절날 그들은 세계경영포럼-'김우중과 한국경제를 생각하는 대우인 모임'을 결성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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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5 02:16 2005/06/15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