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야할 답

from 너에게독백 2005/06/20 19:34

죽음에 무감각한 사람들.
침묵하는 사람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원망.


그 며칠동안 보려다 보지 않고.
결국 보다가 눈을 꼭감듯이 다급하게 창을 닫아버렸다.

그리고 분노도 비장함도 아무것도 ..미안함만이 ,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단지 자신의 양심만을 위한 부채감만이..


침묵하지 말것, 행동할 것, 어떻게 무엇을 할것인가는 네가 찾아내야할 대답

정신을 차리자

"특수고용 문제 해결해 김태환 열사 뜻 헛되이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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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0 19:34 2005/06/20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