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무감각한 사람들.
침묵하는 사람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원망.
그 며칠동안 보려다 보지 않고.
결국 보다가 눈을 꼭감듯이 다급하게 창을 닫아버렸다.
그리고 분노도 비장함도 아무것도 ..미안함만이 ,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단지 자신의 양심만을 위한 부채감만이..
침묵하지 말것, 행동할 것, 어떻게 무엇을 할것인가는 네가 찾아내야할 대답
정신을 차리자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dalgun/trackback/490
-
Subject: 고 김태환 열사의 명복을 빌며
Tracked from 2005/06/20 22:15 delete그저, 페스티벌을 끝냈다-는 이야기를 적으려 했었다. 지난 밤 11시쯤 페스티벌이 끝났고 행사장을 정리하고 1시쯤 뒷풀이에 합류했고 그때부터 날이 샐 때까지 죽도록 춤추고 놀았는데 마무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