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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잘안된다. 동생방인데. 키보드가 무지 뻑벅하다.
증거-->차라ㅣ 잘됬다. 일찍 자고 일찌 이어나자.
뭐 나는 이런점도 안좋고 저런점도 부족하지만,
~하고 싶다는 욕구에 비해서 그게 왜 하고 싶은지.
~하기 싫다는 욕구에 대해서 왜 싫은지.
설명도 못하고 별로 깊은 생각자체ㅏ 없는것 같다. 그냥 다른사람이 그런거 생각하면 놀랄뿐. 그럭저럭 이런내가 싫지는 않으니까. 나 말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
이제 그사람이 던진걸 생각해 보자.
라고 마음먹지만. 괜히 자신이 작아지는건 사실이지. 아무렴 어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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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왜가 부족한 것 같단 생각 늘 하거든요. 근데요. 싶다의 욕구를 잘 들여야 보면 그 왜가 보이는 것 같아요. 잘은 안되지만 가끔 보일때는 당황스럽죠. 이미 달군도 다 알고 있느 그러한 것들일껩니다. 그러니 구지 왜가 부족해서 작아질 필욘 없는 것 같아요.
슈아/ 네 알고 있겠죠? 그런데 그걸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정도로 뽀대나게 설명하고 싶어서 징징대게 되는것 같아요. 그런 설명을 하다보면 상대방이 왜 왜? 질문을 하고 그럼 속상하게 대답을 잘못하고. 내 이유에 빈곳이 많구나 깨닫고.
작아질 필요 없는거 아는데, 작아져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은 욕망이 커서 그렇겠죠?ㅋㅋ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는 훈련은 필요한 것 같아요. 저도 심히 필요한 사람 중에 하나에요. 그래서 다큐를 만드는지도 모르겠어요. 말로 안되니까. ^^;; 근데 가끔 그런식으로 끊임 없이 물어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남자였던 것 같아요. 정말 우린 다른 행성에서 온 것이 맞단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 쫄지 마세요. 저도 쫄지 않을 테니까요^^ 달군은 충분히 멋져요.
ㅋ 여자 였는데. 남자였으면 무시했을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지적하는 부분은 무시할 수 가 없죠. 그래서 더 반성이 되었어요.
ㅋ..그렇군요. 오버였군요. ^^;; 창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