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른 아침. 나는 계속 잠이 든다.
1. 5월 20일(월) 7월 가족 여행이 사라져 숙소 예약 취소.
2. 운영위 텔방에 복사기가 스캔이 안 된다 말하니 강원경 위원이 전화. 인터넷으로 원격 조정하더니 문제 해결. 뭔가 고장이 나긴 한 것 같은데, 비용이 많이 드니 고치지는 말고 사용하라고. 스캔만 되면 되지 뭐.
3. 사무실 임대료 입금했다고, 주인에게 문자 주라는 연락. 입금했다고 하니 입금 확인했다고.
4. 제25회 구로어린이큰잔치 평가회. 5월 4일(토) 여러 평가. 5월 5일(일) 비 오는 날 구청이 신도림 오페라 하우스에서 진행한 행사에 대한 비판. 문헌일 구청장만 좋았다? 내가 생각해도 그렇다.
5. 신학교 대외협력위원회 회의. 고길동과 함께하는 대안교육 법제화 이야기. 한 우물을 깊이 파면 뭐든 나오는 것 같다. 고길동 수고 했어
6. 22일 오전 일정 변경. 미리 이야기 해주면 안 되나? 물어봐야 답을 주니.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기로. 덕분에 활동지원 가능.
7. 오랜 만에 집에 일찍 들어와서 웹소설. 생각보다 시간이 ㅎㅎㅎ
8. 2016년 1월 6일 울진으로 가족 여행 중. 뜨는 해를 보기 위해 기다리는 중. 울진이 참 예쁘다는 것을 알았다. 원자력 발전소도 많고. 누군가 그러더라 경치가 좋은 곳에 원자력 발전소를 세운 것은 사람이 없는 곳을 골랐기 때문이라고. 그러니 당연히 경치가 좋다나?
2024.05.21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