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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잠이 들었군
1. 5월 21일(화) 활동지원 마치고 부모님을 만나러 신도림으로.
2. 디큐브 시티라고 해서 갔는데, 데크노마트. 신도림 역을 넘어 이동
3. 부모님과 점심을 먹고 사무실. 아버지는 마음을 굳히셨나 보다. 올 해만 사과즙 짜신단다.
4. 회원들에게 문자. 한 것 없이 하루가 간다.
5. 아내가 서울대 출신의 성 범죄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추적단 불꽃에 대해 말을 해서 나는 생각 없이 개네라는 단어를 사용. 아내가 한 소리. 나이 어리다고 그런 말 하면 꼰대소리 들어. 음. 난 그냥 꼰 덴데?
6. 첫째는 동아리에서 공연 준비 중. 둘째와 통화하며 티키타카. 아내는 잠자리. 나는 웹 소설.
7. 2016년 5월 23일 구로구 고척근린공원 놀이터. 축구장 바로 옆. 구로에 살 때 자주 가던 곳 중 하나. 아이들은 그 때를 기억하려나?
2024.05.22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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