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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때문에 일어난 아침
1. 6월 3일(월) 6월 센터에 활동지원 서류 제출
2. 정의당 이호성 위원장 만나 사는 이야기
3. 첫째가 왔다. 하루 만에 오다니. ㅎㅎㅎ.
4. 둘째 학교생활 이야기 듣기. 뭐라 했더니 아빠 T 야? 둘째에게 여러 차례 듣는다. 자기는 공감을 받고 싶단다. 목요일에는 조언(?)이 필요했지만 오늘은 공감을 받고 싶다기에 하고 싶은 말은 많았으나 멈춤. 궁금한 건 정말 내가 T ???
5. 일찍 가야 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잠결에 둘째가 핸드폰 가져다 두는 소리가 들린다.
6. 2024년 6월 2일 목욕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다니던 곳으로 가면 마을버스에서 서서 가야 할 것 같아서, 방향을 바꿔봤다. 걷는 거리도 그리 크게 차이가 없고, 길에서 개를 마주칠 일도 많지 않을 것 같아 갔는데, 다리 위에서 개를 마주쳤다. ㅎㅎㅎ 마을버스는 의자에 앉아 이동. ㅋㅋㅋ 2정거장 차이가 크다.
2024.06.04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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