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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7
- 2008년 7월 16일
두 명의 방문자.
1. 코로나 19 이전에는 한 번씩 찾아와 함께 점심도 먹곤 했었는데,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일자리도 옮기고 해서 못 만나다가 휴가 끝 날에 사무실 인근을 지나다 불이 켜진 것을 보고 들어왔다는 놀이네 조원식님 오랜 만에 얼굴을 보니 좋습니다.
2. 구로민중의집 지건용 대표 지역 사회단체가 서로 돕고 사는 것이 무엇일까? 함께 고민하다가 감. 이번에 서남권NPO지원센터 어디나학교 이야기도 하고, 지역 상황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이렇게 설정으로 찍고 감.
어떤 이유로든 사무실에 사람들이 들리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