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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0
- 2008년 12월 10일 아침에...
분주한 아침. 아내와 둘째가 들살이 떠나는 날 며칠 간 나는 혼자가 된다.
1. 4월 29일(월) 1365. 제25회 구로어린이큰잔치 자원봉사 모집 중.
https://www.1365.go.kr/vols/P9210/partcptn/timeCptn.do?type=show&progrmRegistNo=3123248
2. 열린사회시민연합 이사회. 동대문시민회 마을활역소. 졸다 일어나니 종로3가 ㅎㅎㅎ. 회기역에 내려 반대편 입구로. 강동송파, 구로, 동대문 5개 지부 중 3개 지부 대표가 모임. 연합 구성 형태에 대한 논의. 이사회와는 별도로 5개 지부 대표가 모두 모일 수 있는 날 한 번 모여 이야기하기로 함.
3. 사무실에 들려 1365에 자원봉사 신청자 확인. 14명이군. 구로어린이큰잔치 준비위 카톡방에 자원봉사자 관련 안내.
4. 둘째가 8박 9일의 들살이 준비를 하며 가기 싫다면서도 첫날은 3.5Km 밖에 안 걷는다고 좋아함. 늦은 시간 내 방에서 첫째와 통화. 첫째가 자기 때 이야기하며 놀리는 것 같고, 둘째는 받아 침. 우리는 개꿀.
5. 둘째 교통카드 충전. 편의점에서 현금을 찾아 충전하려니 충전기에 문제가 있는지 안 된다고 해서, 다른 편의점에서 충전.
6. 2024년 4월 25일 가족 여행 중. 1박 2일 치악산자락에서 보냈다. 늘어져있던 두 아이 아내와 함께 감언이설로 잠시 함께 산책 중.
2024.04.30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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