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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도(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활동

안녕하세요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사무국장 이광흠입니다.

 

2015년 사단법인 열린사회시민연합은 300명의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작은수납형 나무의자를 제작해서 별도로 구입한 책과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기부한 책들을 농어촌지역의 30개 학교에 제공하는 활동입니다.

 

열린사회 구로시민회는 5월 9일, 5월 23일 청소년 자원봉사자 30명씩(합 60명) 우신고등학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원봉사를 진행합니다. 점심과 간식은 제공됩니다. 당일 참가비는 없으나 자원봉사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자신이 추천한 책을 한 권씩 가지고 와야 하며 책은 농어촌지역학교에 기증합니다.

 

자원봉사 당일 오전에는 자신이 추천한 책을 가지고 모둠 활동을 합니다. 모둠 활동은 자신이 추천하는 이유를 다른 청소년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입니다. 모둠 활동을 마친 후 점심을 먹고 수납형 나무의자를 만듭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VMS(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에 자원봉사 시간을 입력합니다.

 

구로시민회 자원봉사 청소년들은 5월 9일, 5월 23일 오전 9시 50분 우신고등학교 도서관으로 오시면 됩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이광흠 010-8812-7428로 어느 날자에 참석을 할 것인지 연락주세요 각각 30명씩 선착순 모집합니다.

 

자원봉사 신청자들에게는 자세한 안내를 다시 드리겠습니다.

 

날자 : 2015년 5월 9일(토), 5월 23일(토)

시간 : 10시 ~ 17시

준비물 : 기증할 책 1권, 간편한 복장

집합장소 : 오전 9시 50분 우신고등학교 도서관

문 의 : 이광흠(010-8812-7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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