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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사무국장 이광흠입니다.
장마라고는 하는데 사무실이 있는 궁동은 햇볕만 쨍쨍이네요.
어제는 슈퍼문이라고 꽤나 큰 보름달이 떳는데 보셨나요?
사람들은 낯설은 현상에 대해 관심이 가지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 때문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번 6월 26일(수)은 열린사회 구로시민회가 26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지난 6월 12일 운영위원회에서는 6월 30일(일) 회원의 날 산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은 오후 3시에 사무실에 모여 뒷 산인 매봉산을 오릅니다.
2013년 회원으로 가입하신 분들 모두가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은 열린사회 구로시민회가 낯설겠지만 모두가 함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를 위해 고민하고 사람사는 세상을 향해 함께 걸어간다면 낯설음은 익숙함으로 바뀔 것입니다.
6월 19일 이병창, 이성동, 조태진 3인의 대표와 사무국장이 민중의 집 수요만찬에 잘 다녀왔습니다.
6월 22일 구로 생태공원에서의 놀이마당은 자원봉사를 온 학생들과 지역의 어린이들이 물총 싸움을 하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6월 30일(일) 오후 3시 회원의 날 행사가 있습니다.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사무실에 모여 매봉산에 오릅니다.
혹여 슈퍼문 보지 못하신 분들은 오늘 밤에도 뜬다는데 한 번 보세요 보기에 좋더라구요. 모두 평안하세요~~
이 글은 회원 전체와 5월 후원해주신 분들과 다음 카페 회원들에게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