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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흐르고 또 흐른다.
1. 4월 8일(월) 부천시 꿈드림에서 2024 청소년 생활 장학금 지원 신청을 지난 4월 5일 꿈드림에서 했는데, 4월 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류 보강 요청이 있어 방문. 건강보험 관련 서류를 가지고 재산 확인을 한다고 하는데, 피부양자로 첫째와 둘째가 없어서 담당자가 당황. 나도 따라서 당황.
2. 혹여 두 녀석 모두 입양아동이라 현재 의료급여 대상자인데 그것 때문이 아닐까요? 담당자가 여기저기 알아보고 서류 마무리. 다음에는 누군가 더 편한 길을 가겠지.
3. 구로마을TV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방송 준비.
4. 4월 17일 구로수다방은 경빈 엄마가 오기로 했는데, 늦은 시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신다고 해서 기억교실까지 모시러 가기로.
5. 4월 9일 회원의 날 안내. 몇 명이나 올까? 그냥 편하게 사무실에 모여 사는 이야기. 마실 것은 각자 가져 올 것이고, 그나저나 기본 안주는 뭐가 좋을까?
6. 첫째가 화, 수 논다고 집에 왔다. 늦은 시간 지인들을 만나러 외출. 참 바쁘게 산다.
7. 둘째 결국 학교에 안 갔다. 둘째와 할리 갈리를 하다들은 이야기 자기는 사춘기에 중2병까지란다.
8. 2012년 7월 7일 고척근린공원. 아내 말에 의하면 내가 좋아하는 사진들이 있단다. 생각해보니 맞다, 이 사진도 내가 좋아하는 사진들 중 하나. 궁동에 살 때 고척근린공원에도 자주 놀러 갔었다. 그래도 거리가 제법 되는 곳이었는데, 당시에는 차가 있어서 가능했다. ㅎㅎㅎ
2024.04.09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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