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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충전이 안되서 알람이 안 울렸다.
1. 11월 10일 하루만 지나도 기억이 흐릿. 뭘 했지? 바로 바로 기록을 하지 않으니 개인의 역사가 지워진다. ㅎㅎㅎ.
2. 핸드폰 카메라가 말을 듣지 않는다.
3. 11월 11일 이용자의 핸드폰을 빌려 사진을 찍음.
4. 시민회 역사모임 ‘뜨락’ 나무그늘아래 공방에서 진행. 12월에도 공방에서 진행하기로.
5. 11월 12일 이용자들과 ‘소년들’을 봤다. 검찰, 경찰 아무도 징계를 받지 않았다는 말에 속이 울렁인다.
6. 2015년 11월 20일 ‘수궁골’ 수상하고 궁금한 놀이마당. 이 행사를 마지막으로 시민회 사무국장을 그만 뒀다. 2018년 4월 다시 돌아와보니 시민회 재정이 말이 아니었다. 120만원 활동비가 2018년 복직하니 70만원. ㅎㅎㅎ. 2023년 상황에서 2015년 참여단위를 보니 변화가 많다
2023.11.13.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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