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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맑디맑다.
1. 5월 12일 구로구청 앞 서울시 구로구 항동 데이터센터 건립반대 기자회견.
2. 5월 13일 운동하러 갔다가 둘째하고 운동하러 나온 동네 동생을 만났다. 부자가 걷고 뛰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
3. 3만 1천원( https://blog.naver.com/coolie1/223101320590 ) 블로그 수익에 대한 글을 쓴다는 것이 뻘쭘, 그래도 4년에 3만 1천원의 수익이라 ㅎㅎㅎ
4. 5월 14일 장례식장에 다녀 온 뒤 아내와 운동을 하러 나갔다. 동네 한 바퀴 돌고 산학교(대안학교) 목공실에 가서 아내는 목공, 나는 아내 노트북으로 글을 쓴다.
5. 결핍이 글을 쓰게 한다.( https://blog.naver.com/coolie1/223101983335 ) 내가 틱톡을 다시 시작하는 이유는, 틱톡커를 꿈꾸는 건 아니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매체 안에 틱톡이 들어왔다는 의미.
6. 2013년 6월 8일-9일 산학교(구 산어린이학교) 아빠들살이. 장소는 강화도 ‘흙벽돌생태어린이집’ 놀다가 누군가 말뚝박기 제안. 술 먹다가 다들 말뚝박기. 이 날 내 차가 조금 찌그러지고, 몇몇은 허리부상으로 고생. 내 차가 찌그러진 건 등받이가 내 차 ㅋㅋㅋ
2023.5.15.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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