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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난한 일이 있을 때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복이다.
힘이 들 때,
고민의 끝이 보이지 않을 때,
떠오르는 얼굴.
늦은 시간. 점심이나 먹자는 카톡.
더 늦은 시간. 시간과 장소 정하시오.
이른 시간. 장소가 정해졌다. 개봉동에 위치한 앤틱 카페 BIBLIA(비블리아)
사무실에 들러 뭔가를 하다가,
앤틱 카페 BIBLIA(비블리아)로 향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서로 7
양의문교회 이광현목사님과 성은교회 이규명목사님을 만나,
밥도 먹고, 사는 이야기하다보니 마음이 가벼워진다.
각자 삶의 현장으로 가기 전.
새로운 이용자를 잘 만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활동지원사 활동으로 새로운 이용자를 만나야 하는 상황.
사진도 찍었다.
내 생각에 사진을 두 목사님들과 가장 많이 찍은 것 같다.
2023.05.04.
기억, 너머, 저편
2023년 4월 3일 BIBLIA(비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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