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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팔다리가
1. 1월 2일. 새해맞이걷기 후유증. 삭신이 쑤신다. 조금 여유롭게 집안일(?)을 하다가 출근.
2. 사무실 화장실 하수구가 계속 얼어있다. 바닥에는 물이 약간 고여 있고, 물을 사용하지 말라는 글이 화장실 입구에 적혀있다. 봄까지 그렇게 가는 건가?
3. 사무실은 여전하게 춥다. 회원이 보내준 김치를 넣기 위해 냉장고 정리.
4. 첫째가 둘째와 놀다가 방에 들어가려다가 못 들어간다. 잠긴 문과 30분 정도 씨름하고 열었다. 땀난다.
5. 2022년 12월 31일 백월산 정상에서 이응로 생가로 가는 길
2023.1.3.
눈물이 마른자리...
#후유증 #춥다 #문이잠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