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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선풍기란 선풍기 모두 돌려도 숨이 막힌다.
ㅎㅎㅎ
오늘 줌(Zoom)으로 회의(열린사회시민연합 집행위) 중 중복이라는 말에 사무실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삼계탕을 먹으러 갔다.
월요일 사무실 전등 교체 후 어제와 오늘 쓸고, 딱고 하고 있다.
오늘은 집에서 톱을 가지고 와서 벼르고 벼르던 톱질을 했다. ㅎㅎㅎ
조금 일하다 쉬고, 일하다 쉬고,
일주일 내내 청소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나저나 벌써 6시가 넘었다. 그만 집에 가야겠다. 집에 들려서 씻고 저녁 먹고 일을 나갈 생각이다. 처음에는 사무실에서 바로 일을 나가려 했으나, 땀을 많이 흘려서 민폐일 것 같아서. 물론 일을 나가면 또 땀 범벅이겠지만...
얼른 이 글 쓰고 퇴근해야지~~ ㅋㅋㅋ
왜 내가 이런 글을 쓰냐면 내 삶의 흔적을 기록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