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룡에 미싱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첫 작업(?) 아니, 첫 연습을 뭘 할까 궁리를 했는데요~~~

 

음음~~~ 컵 받침이 어떨까 해요~
갈색 골덴 재질의 헌 옷이 있는데 요 녀석을 재활용 하는 게죠~ 큭!

 

대략~ 이런 모습으루다~~

 

 

큭큭~~~ 어때요? 첫 연습 삼아 하기에 무리도 없을 듯 하고 ㅎㅎㅎ

그리고 요행으루다가 이쁘게 만들어지면 고마운 분들께 선물도 하고 ㅎㅎㅎ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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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8 08:07 2009/11/1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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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 2009/11/18 22:25
미싱을 보면 간디가 생각납니다. 가내수공업으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지요.미싱실력이 나날이 늘길 기대해요.
우중산책  | 2009/11/20 13:33
나날이..ㅎㅎ...나날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