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를 들려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사람은 움직이게 하는 건 사랑인 거 같습니다.
새해부터 좋지 않았던 컨디션이 여친의 응원 속에 회복되어 가는 걸 느낍니다.
행동이나 외모나 '지붕 뚫고 하이킥'에 나오는 황정음을 닮은 여친이 제 옆에 있으니
김용준이 부럽지 않는군요. ㅋㅋ
(공개하고는 싶은데 그 친구가 반대해서 못하겠습니다.)
공지라고 할 거 까지는 없는데 그래도 알려 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광주드림'이란 지역 신문지를 보시면 기아 타이거즈 소식을 알려주는 분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바로 배남일 시민기자인데요.
옆에서 그 분을 지켜보며 그의 천착이 부럽기도 하고 '함께 하고 싶다'란 욕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오늘 배남일 기자와 만나 그 욕심을 채우기로 했습니다.
배남일 시민기자와 함께 팀 블로그를 만들려고 합니다.
배남일 기자가 작성한 기사와 제가 미디어스에 연재하는 칼럼을 한 블로그에 담으려 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미디어스에 배남일 기자의 글도 접할 수 있게 하고자 합니다.
이것 저것 알아봐야 하니 팀 블로그는 다음 주 정도에 공개할 수 있을 듯 하구요.
미리 카운트 다운을 하겠습니다. ㅋㅋ
저희가 거창하게 1인 미디어를 추구한다고 할 순 없습니다만 그래도 여러분들께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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