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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자본론읽기 2차 포럼 '아시아로 간 삼성, 서울로 온 장대업'[3]
이런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당< 페북 계정이있다면 이벤트 조인을 눌러주세여 없음 말구아시아로 간 삼성, 서울로 온 장대업
"영국의 유명한 장모 쌤 드디어 서울 상륙! 영국으로 가기 전 마지막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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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푸른 잔디밭 .... 시청광장 7월13일[0]
비오는 푸른 잔디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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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이후 그간의 상황정리[0]
전국언론노동조합 (주)그린비출판사 분회는 지난 4월 27일, 노동조합 설립 이후 1년 여간 사측이 보였던 억압적 태도와 노동조건 저하, 부당징계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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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이 되려다간 '과로사'한다[1]
직장의 신이 되려다간 '과로사'한다
드라마 <직장의 신>과 관련하여 비정규직 노동자와 '직장'의 재현을 둘러싼문제점들 중다른 문제들보다 그러한 재현이 집단적 노사관계라는 가능성의 영역을 지워버린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한 바 있는데, 그렇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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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맑스코뮤날레[0]
6회째를 맞은 맑스코뮤날레에 메이데이도 함께합니다.
맑스코뮤날레는 「맑스+코뮤니스트+비엔날레」의 합성어로서, 맑스의 사상과 코뮤니즘 운동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각 분야의 연구자와 활동가 단체들이 공동으로 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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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을 둘러싼 논의들의 불편함[0]
어제 한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직장의 신>이 직장 내 권력관계를 잘 다루고 있다는 그분의 말씀에 입이 근지러워 한 마디 했더랬다. 한편으론 참 불편하다고. <직장의 신>이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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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액 날아다니는 노동절[0]
2013년 노동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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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 노동자들의 연이은 죽음 앞에서[0]
작은책 2013년 5월호를 위해 쓴 글
1월 삼성반도체 화성공장 안에서 불산이 새어나왔다. 밤늦도록 이를 수습해야 했던 협력업체 STI 노동자들 중 한 명이 숨졌다. 2월, 대우조선에서 한 노동자가 26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다. 입사한 지 2주일 밖에 안 된 열 아홉 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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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곳에 있던 작은 ‘희망’ : 1985년 부산 공단지역 노동자 투쟁[0]
이미 그곳에 있던 작은 ‘희망’ : 1985년 부산 공단지역 노동자 투쟁
노동자역사 한내 뉴스레터 52호
2013년 4월 <이 달의 역사> 기고글
최근 들어 1985년은 민주노조운동의 역사에서 중요한 분기점으로 재조명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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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기] 10. 에필로그 - 영어를 못하면 사람이 아니다[0]
손중산박물관을 등지고 왼편으로 한참 내려가면 홍콩대학교가나온다. 돌로 된 정문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도서관까지 바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어 그것부터 탔다. 시간은 이미 6시가 넘었다. 관광청 책자에 근대 건축의 아름다움을 구현한 건물로 건축학도들이 반드시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