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의 ScanPlease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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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can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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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로가 되었다니, 이거 은근히 기분이 좋은데요. 블로그 만드신지 며칠 되지도 않아서 이런 일이 있어서, 제가 보기에도 참 난감했거든요. cherry님도 오늘 좋은 하루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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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7 12:24

2. ch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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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유쾌한 걸입니다..위로와 지지 감사드려요..이상한 글이 올라와서 그렇지 않아도 무시전략을 선택하려했는데 다른 분들이 얼추 정리를 해주어서 생각하신것만큼 상처를 받지 않았답니다. 오히려 다른 분들의 댓글이 저에게는 참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ㅋㅋㅋㅋ
   자주 놀러올께요..이제 진보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조금은 어색하지만, 이런 댓글이 자동정리되는 것을 보니 아..진보블로그 맞구나 싶어요..오늘도 즐건 하루되시고..또 사이버에서 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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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7 12:21

3. Scan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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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없는, 또는 재미없다는 이야기요
   명절도 피하고 싶고, 가족도 피하고 싶고, 개강도 피하고 싶고,
   피하고 싶은 것이 정말정말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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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4 11:17

4. 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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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뭘피하고 보겠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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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4 11:09

5. Scan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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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개나 썼다고 쓰지 말라는 거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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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3 17:25

6. 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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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웅-
   별나라 이야기보단 염장을 보여줘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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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3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