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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증식 블로거진 아카이브


2011/07/03 16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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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홍, 도쿄 고엔지에서

술집 간판을 그려달라 해서 껄적대며 그려봤다. 얼굴은 못그리겠더라... 머리 속에는 얼굴이 생생하게 그려지지만, 나의 왼손은 그리기를 거부하듯이... mak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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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급에서 제하는걸까

이건 아니다 싶은 것들이 많지만 말하기는 어렵다. 내가 쪼잔하고 인색한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체계의 문제인데 관리자들은 네가 이상한거라고 말한다. rotefar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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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나라 이스라엘

아무렇지도 않게 장총 들고 다니는 거. 아무것도 아닌 검색대에서도 장총 들고 있고 암튼 이 나라에서 총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확실히 자살 행위다. 앙겔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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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을, Portlaoise

사람들은 다름과 차이에 너그럽고 존중과 친절에 있어 경이로운 수준을 보인다. 어디에서 연유한 성정인지 헤아리다, 떠나온 곳의 삶들이 문득 안쓰러워졌다.kalos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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