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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증식 블로거진 아카이브


2011/06/25 16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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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이유

하지만 그 정치적 적대성을 소거하고 볼 때, 여성을 타자화해서 희희덕 거리는 양자는 연대감을 느낄텐데... 하는 생각이 들고 보니 그냥 쓴 웃음이 났다. 에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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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거의 시작

어쩌면 지금 상가세입자들의 기반을 빌려서 벌어지고 있는 이 싸움이 이제 곧 청년, 잉여들 스스로가 판을 벌리는 점거 싸움으로 확대될 소지도 다분하다. 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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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은 누구인가

원하던 대학에 과에 지도교수를 만났지만, 스스로가 이 길을 와야만 했는지, 이것밖에 할 수 없었는지, "결국 여기로 왔구나"하는 식의 패배감이 든다고.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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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보좌, 운동을 말하다

'학생회 한 권으로 끝내기', '운동가를 위한 매뉴얼' 식의 실용적 매뉴얼이 필요하다. 구좌파들은 자신의 운동의 노하우가 단절되는 것을 방치하는 경향이 있다.사회주의자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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