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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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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의 신부님
설마 저 분이 나를 알아볼거란 생각을 하지 않았고 그러기에 먼저 인사를 드리는 법은 알지 못했다 그런데 신부님이 먼저 인사를 해오신다 거리두기나 쿨한 관계가 전부는 아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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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폐간_chos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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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장애인은... 그 흔한 생명보험 하나 들기가 어렵다.... 훗.... 가족같은 고양이를 한 놈 데꼬 사는 입장에서 이런말 하긴 싫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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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후_ra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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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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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_hanso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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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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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_docur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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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 con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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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아래 강_kaky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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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 의심환자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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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__p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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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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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_jind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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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을 기다리며
| 빈농사쟁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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