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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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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에 누가 X물을 튀겼나?

세계최강 러시아는 엄청난 골키퍼를 가지고 있었다. 전반 중반이 지나가고 후반전이 한참 진행될 때까지 "우생순"들은 흔들렸다. 러시아 골키퍼(시도르바?)는 신들린 듯 골을 막아냈고 "우생순"들은 잦은 패스미스로 곤혹스러워했다.
| 행인_hi |

인간적인, 모든 게 인간적인

이족보행에 인간이나 입는 옷, 인간이 쓰는 도구...정말 모든 것이 철저하게 인간적일 따름이다. 생명에 대한 위협이라는 공포감을 제거하고 양심의 얄팍한 껍질만 살짝 건드려주는 솜망치.
| jineeya_jinee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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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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