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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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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연필
환상의 세계란 게 언제부턴가 작가 자신에게도 거주 불가능한 것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어떤 면에서 그것은 이미 살고 있는 현실이기도 하며, 그것이 얼마나 살만하지 않은지를 보여 준다.현실 자체에 내재한 분열을 물질화해서 보여 주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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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린_redsca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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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투성이 아름다운 세계, <펭귄뉴스>
오류를 없애려고 들수록, 정확하고 바른 것만을 찾으려 들수록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게 되어버린다.사실 내가 어디에 있는지만 알 수 있다면, 아아, 정말 그것만 알 수 있다면 이 세상 어딘가, 그리고 내 어딘가가 비뚤어져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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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양이_loveN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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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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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_cyd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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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조사와 열손가락 지문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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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_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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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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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온_smf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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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먹는파스타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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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둥이_ys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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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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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걸린 마르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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