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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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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부추꽃으로 - 박남준 詩

지난해 늦가을 여행길에 장성에 살고 있는 벗에게 들렀을때 무료할때 들으라며 cd를 선사 받았다 '흰 부추꽃으로' 낭송되어지는 싯구들이 마음 마디 마디에 이슬처럼 젖어들고 "언제쯤이나 사는 일이 서툴지 않을까.."
| 바위 틈에 핀 꽃_dasan |

우리 동네에서 찍은 나팔꽃 씨앗

| 꽃마리_maul |

비비추 09

| 비비추_bibich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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