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 와서 '내 집'을 갖게 되면서 가장 열광하고 있는건 식물들을 키우는 일.
살아있고, 잘 보살펴주지 않으면 투정도 하고, 계절과 관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친구들이다.
이건 한두달 전에 폰으로 찍어둔 사진. 지금은 또 한층 달라진 모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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