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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쓰고 나니 우스운 제목이다. 뭐, 내 몸매가 갑자기 슈퍼모델 몸매가 되었다거나 하는 건 당연히 아니고... 쩝...
그냥 내가 보기에 전 보다 나아졌다는 거다. 전이 언제냐면, 글쎄, 아마도 태어난 이후 주욱 이라고 하는 게 맞으려나?
물론 그 새 키가 컸다거나 휘어진 다리가 붙었다거나 나온 배가 들어갔다거나 한 것은 아니다.
다만, 서울의 나쁜 공기, 바쁜 일상, 스트레스의 나날들 속에서 붙고 또 붙었던 묵은 살들이 조금씩이나마 사라지고 있는 느낌. 스트레스를 이유로 폭식할 일이 없고, 매일 어느 만큼은 걸어야 하니 운동 량도 좀 되고 그래서 그런 게 아닐까.
여하간에, 아주 조금이지만 목도 길어보이고, 어깨도 생기고, 빗장뼈도 보이고, 등도 납작하고, 언제나 부담스럽던 가슴도 좀 줄고...
아, 하지만 나도 알고 있다.
서울 가면 다시 찔 살이라는 거.
앞으로도 최대한 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삶을 살거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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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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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엄청 쩠다.이 몸매였으면 아무리 아는 사람 없는 말레이에서도 미키니는 정말 못입었을듯
왜 일까? 여행하면 살이 빠지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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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w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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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준 엽서는 센터식구들이 잘 받아 보았네.센터 유리탁자밑에 두고 다들 회의때 보고 그런다네 , ..여행의 참맛을 느끼며 쉬엄쉬엄 즐기시라. 돌아오면 진주에도 한번 놀러 오시구 건강하고 행복하시라..부가 정보
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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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여행기 잘 읽고 있어요,마지막까지 무리하지 말고 여유있게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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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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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그러게. 난 말레이시아에서 보다 좀 더 빠진 것 같기도 한데, 배는 이상하게 그대로야 T.T21위너>꼭 놀러갈께요!! 감사감사...
현현>감독님, 오랫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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