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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보고 업데이트(2017.1.25): 2013년에 대법원은 원심을 파기 환송하고 "여러 사정들을 종합해 보면 성매매 사실이 허위라고 인정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http://news1.kr/articles/1085423
아놔...
다만 "성매매 부분은 허위로 볼 증거가 부족하고, 검찰의 입증도 부족하다"며 일부 무죄로 판단했다.
아놔ㅜㅜㅜㅜ 저번에 인천여성영화제 폐막식에서 송영길이 귀빈이라고 소개되는 거 보고 기분이... 하지만 일단 전시장 일당이야말로 인천시민의 주적이므로 대략... 사실 우우우우 하고 싶었는데 그런 분위기도 아니고;;;; 남의 행사에서 왠 행패냐 ㅜㅜㅜㅜ
인천시만 생각하면 화딱치가 물밀듯이 치밀어 올라 근데 베트남에 가서 17살 미성년자한테... 아오 그러고선 당선>>여성영화제 귀빈이 되다니 진짜 지나가던 개코가 웃겠다 개코같은 이런 개코딱지같은...!!!!!!!!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인간다움을 지키는 싸움을 하고 싶은 | 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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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이 | 2019/11/16 |
불법촬영 ㅅㅣ부랄 | 2018/08/02 |
한숨 | 2018/01/15 |
군산에서 만나서 같이 논 나연이가 글을 썼는데(1박 2일 군산 투어) 이보다 더 잘 쓸 수 없다 ㅇㅇ 왕자세한 얘기가 다 담겨 있으니 나는 생략.
사진기를 안 가져갔고 그땐 또 아직 스마트폰이 아니라서 나연이의 스마트폰으로만 사진을 찍었는데 어쩜 이래 사진이 정말 다 이상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
배 타고 가면서 찍은 사진. 색깔이 예쁘넹
배타고 돌아댕겼다. 여기도 새만금 방조제가. 옛날에 새만금 반대한다고 시위하러 내려왔었는데 그게 어딘지도 모르겠다. 여튼 그 방조제 끝없는 도로를 달려서 섬에 가서 배를 탔다. 그 도로 너무 길고 버스는 왕 안 다니고 왕비싼 택시를 타고 들어갔다가 나올 때는 히치하이킹을 했다;;;; 인생에서 다시는 안 하려 했지만 택시비 너무 비싸서;; 태워주신 분들은 옆마을 전주 분들이었다. 낚시하러 왔다가. 방조제 덕에 길이 뚫려서 이렇게 다닌다고.
나연이는 판에서 맨날 읽는; 전문직 여성인데, 걔네 회사 사정에 많이 놀라고 괴로웠다-_- 찾아보니 그 회사는 강성노조로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연대의 모범을 보인다고 유명했다. 그러나 역시 알려지는 게 다는 아니다. 노조 홈페이지도 들어갔다가 정말 왕실망해서 뛰쳐나왔었다. 그나마 연대가 잘 되는 데가 이 정도면, 정말 다른 데는.. 배를 타며 얘기를 듣고,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괴로웠다. 나연이는 노조가 너무 이기적이고 싫다는데 딱히 해 줄 말이 없었다.
둘째날은 너무 더워서 ㅋㅋㅋㅋ
뭐야 이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썬크림을 안 가져 가서 비비크림 발랐더니 저 꼬라지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진짜 말도 안 되게 폭... 뭐라 그러지;;; 암튼 폭풍더운 날씨였는데 윤나연이 돌아다니자고 해서 으이구 아 그래 폭염;; 폭염 속에서 저 놈의 공원은 무슨 그늘도 없어 개더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진 찍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상하다 ㅋㅋㅋㅋㅋ
군산 좋더라 넓고.;;
둘째날 집에 와야 하는데 아침엔 폭염 속을 몇 시간 걷고 점심 먹고 뻗은 우리는 갑자기 깨알같이 군산 시내를 관광했다 ㅋㅋㅋㅋㅋ 정말 깨알같았음;; 여기 일본식 가옥, 절이 있었다. 동국사라는 절이랑 히로쓰 가옥이라는 2층 옛날 집. 저놈의 장우산 비는 개뿔도 안 오고 아주 애물단지였다
그나마 괜찮은 사진을 선별해서 올려봤다()
터미널에 갈 때 급해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분 말씀으로는 새만금 생기고 동네 경제가 완전히 망했다고 한다. 예전에는 번화한 거리였는데 지금은 이렇다며.. 그때 어시장인가 어민들이 엄청 잘 살았었다고 한다. 군산에 아무도 오지 않는다고, 방조제 타고 다 전주같은 데로 바로 간다고.
새만금 투쟁에서도 딱히 한 일은 없지만 역시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난 특히 박경리씨가 "새만금 생각하면 늙은 나는 눈물만 납니다" 이런 말씀을 하셨던 게 너무 슬프고 죄송하고...ㅜㅜㅜㅜ 그런데 난 도대체 딱히 잘 한 투쟁은 뭐가 있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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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은 행인에게도 공적 1호쯤 되는 인물입죠. 네...경인운하며, 인천대법인화며, FTA며, 기타 등등 여섯방 합이 일곱방 정도 껀수가 잡혀 있는 분이시자 인천시장이신 이 X 빌어 쳐묵거리실 분이시기도 합니다. 아아... 영길님 계신 인천이 어디까지 발전할 것인지, 저런 분 당에 모셔둔 민주당이 얼마나 친서민 복지드립을 계속 이어가실지 기대가 허벌되는 상황입죠. 네...
간만에 송뭔길님 소식을 들으니 감회가 새록거려서 그만 헛소리를 냅다...
다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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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힘드네요. 나 열받는다고!!!!!!! 인천은...ㅜㅜㅜㅜ 그래도 옛날옛적에 녹색평화당 후보가 시장 선거 2등할 정도였는데ㅜㅜㅜㅜ 왜 그지같은 놈들이 인천을 말아먹는 걸 두 눈 다 뜨고 바라봐야 하져?? ㅜㅜㅜㅜ 라고 쓰고 보니 뭐든 말아쳐먹는 걸 다 보고 있구나... ㄱ-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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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송영길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경인운하 찬성이었으니 (그것도 오세이돈과 같이 했는데...) 아이고... 저런 소리나 하고... 이래서 하여튼 안 되능 ㅠ_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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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운하 잊고 있었는데 제대로 빡치네요 동네 오수 어쩔... -_- 내가 시장하는 게 나을 듯 진짜로 -_- 최소한 아무것도 안 하면 이길 듯-_-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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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판결에서는 선거기간중에 만들어진 흑색선전이라고 대법원이 판결했습니다. 송의원에게는 엄청나게 억울한 누명을 벗게 해준 대법원 판결입니다. .(2015년 판결)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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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대법원 판결이 나왔었네요. 덕분에 업데이트하였습니다. 2015년은 본문에 언급한 게 아닌 다른 사건인 것 같고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