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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전화를 안 받음 -> 첨엔 분노 -> 계속 안 받음 -> 존나 걱정 -> 엄청나게 걱정 "사고났나? 죽었나?" -> 전화받음 -> 대분노
— D-YaPing (@taiji202) December6, 2011
스크립트 주소가 따라오는 것으로 보아 메타 정보도 보여주나본데 어떻게 보여줄꺄나?
바뀐 트윗터 디자인은 훨씬 정돈됐는데 투 컬럼 쓰던 것보다 불편하다. 단문이라서 투 컬럼으로 충분히 소화가 됐었는데. 이렇게 바뀐 이유가 뭔지 아직 모르겠음. 이랄카 바뀐 모습 방금 봤기 때매 잘 모를 뿐; 좀더 구경하고 추가
벼 별거 없다... -ㅁ-;;;;
위의 트윗은 리트윗도 페이보릿도 리플라이도 많이 달렸는데 그런 정보는 안 오는구나....;
글구 50회 이상 트윗됐다며 누구에게 트윗됐는지 안 보여주네. 그 이윤 또 뭐긔?
#DISCOVER 페이지가 생겨서 유명인 팔로하라고 광고해 주네 거기에 인천시장 송영길이 버젓이 들어있긔 -ㅁ- 필요없긔 그거 아니어도 필요없댜
Detail 링크 타고 이동했을 때 다른 점은 embed 기능 뿐이다. 개인에대한 팔로/멘션/블랙 등은 프로필 띄워서 할 수 있는 거라 차별성이 없고. 디테일 링크 자리에 임베드 걸면 되지 않긔? 글구 리트윗/페이보릿한 사람을 구별 없이 같이 보여주네 두 개는 다른 행윈데..
View Image가 안 되는 건 나 뿐인가... 아니다 사진 어플별로 다르구나. 플리커 못 불러오는 거 같은데 확실치 않음; 어디서 가져오는 건지 알 수가 없어; 플리커 로딩 속도 문제였던 듯 몇 분 지나니 뜸-_-
새로 DM 온 게 없는데 계속 1개 있대... 어딨어... -끗-
+ 대화를 넘나들기 왕불편해졌다....
@taiji202의 트위터 : 2011년 10월 17일 | 2011/10/17 |
@taiji202의 트위터 : 2011년 10월 16일 | 2011/10/16 |
@taiji202의 트위터 : 2011년 10월 15일 | 2011/10/15 |
@taiji202의 트위터 : 2011년 10월 14일 | 2011/10/14 |
@taiji202의 트위터 : 2011년 10월 13일 | 2011/10/13 |
얼마전 시공사판 타다 유미 베스트를 다시 읽는데 기획자의 글이 영 맘에 안 들었다. 무려 타다 유미님이나 되는 분의 만화를 스토리로 해설해놓다니. 타다 유미만큼 정지 화면을 잘 뽑는 만화가를 본 일이 없다. 그리고 만화는 정지화면의 연속임.
그 기획자도 타다 유미님의 광팬을 자처하며 사장된 작품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베스트선을 기획한 거였다. 작품질에 편차가 있는 작가들이 분명히 있다. 베스트를 뽑는 게 나은 작가가 분명 있다. 근데 타다 유미는 아님. 타다 유미는 작품수도 적은 마당에 베스트가 왠 말이냐 전집을 기획했어야 함.
요즘엔 통 뭘하시는 건지 트윗 팔롱해도 모르겠다. 홈피 보면 계속 동인지 그리는데 대체로 알 수 없는 밴드들에 대한...; 뭐 요즘엔 잡지 체크를 아예 안 하니까.. 가끔씩 말랑한 소품을 그리기도 했었는데 단행본 소식은 없긔. 단행본 한 권 나올 만큼도 안 그렸다는 겅미?
암튼 시공사가 그 베스트선이라도 재판해주면 좋겠다. 시공사는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시오리와 시미코 시리즈를 십년간 내주고 있다. 앞권들 권당 3천원...! 현존하는 만화책 중에 제일 싸지 않을까? 제괴지이도 덜덜한 사양으로 6천원인가밖에 안 함. 근데 이번에 나온 초기 단편집들은 좀 비쌌긔. 팬으로서 비싼 건 괜찮은데 오히려 작품 자체가... 아뿔싸.. 몇 개가 진짜 광빠슈니인 나의 눈에도 이게 뭐야....였다 ㅡㅡ 그래도 안 보는 것보단 낫지만 ㅋㅋㅋ
모로호시 다이지로 특집 잡지를 샀다. 일본에는 이런 류의 기획이 정말 많다. 인터뷰, 미발표작품, 각종 일러스트와, 무엇보다 여러 기라성같은 작가들의 1, 2p짜리 오마쥬 그림이나 글들이 담긴 한 작가 집중조명 특집잡지. 문예별책이라는데 뭔진 모르겠고 신나서 샀다. 사실 다음에 일본 가서 사올라고 했는데 이치가 흔쾌히 주문해줬다 고마웜...;ㅁ; 이만자 롱인터뷰란 걸 읽고 있는데 편집자의 모로호시 충성도가 대단하다. 질문에 답변이 이미 다 들어가 있음 ㅋㅋㅋㅋ 이미 모든 걸 알고 있어 ㅋㅋㅋㅋ 이런 잡지를 만들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고보니 김창완님 밴드에서 기타 연주하는 하세가와씬가? 그분은 산울림 트리뷰트 밴드에서 연주하다가 김창완 밴드에서 연주하게 됐다 우와 이 생각할 때마다 드림스컴츄르★라는 속담이 떠오른다
오마쥬라는 게 신진 세력이 노장 거장에게 바치는 일방적인 게 아니라, 그런 성격도 있지만, 대체로 서로간에 그려주고 대담도 많이 하고 아아 난 일본에서 살고 싶어ㅜㅜ 근데 나 지난 번에 일본 가서 사온 모로별님 만화는 읽지도 않고 잡지를 읽네연 ㄱㅅ 작품에 있는 한자가 너무 어려워서 못 읽겠더라고...; 옥편을 펴놓고 읽든지 해야지 암튼 졸리다 이거 왜 쓰느라고 책 별로 읽지도 못했네ㅡㅡ 자야긔
참 여기 실린 내가 왕조아하는 작가님들 : 하기오 모토, 타카하시 루미코, 호시노 유키노부, 이토 준지, 그리규 너무너무까진 아닌 아즈마 히데오. 기타 모르는 분들 더 잇긔
사카다 야스코 坂田靖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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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는 그리고 그래픽 노블같은 대중적으로 인기없는 만화들도 신간낼 때 적립금이라는 명목으로 현금성 이벤트도 많이 하잖아요.그 돈의 출처 생각하면 참 찝찌름한데요. 그래도 만화 번역본이 두군데 세군데서 안나오는데다, 그 만화는 거기 뿐...이런지라 어쩔 수가 없이 보게 되더라고요;
타다 유미 만화는 재밌다고는 들었는데, 뒤늦게 들은지라 실물은 못봤어요. 재밌나봐요. +_+
보고싶은데. 중고시장에서 만원 막 이렇게 부르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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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포기했어요... 뭐냐면 시공사 만화책 안 사길 포기했다는 거져. 그냥 닥치고 찬양함 ㅡㅡ 작품마다 다르긴 하지만 진짜 모로호시 다이지로님 만화 내주는 거 보면 이렇게 비영리 출판사가 따로 없죠ㅡㅡ 옛날엔 중고로만 샀었는데 신간을 안 사고 버틸 재간이 없어서ㅡㅡ근데 안타깝네여...!! 저 타다 유미 베스트 두 질 갖고 있었는데 누구 빌려줬는데 회수가 안 됐어요. 회수 안 된 책이 너무 많아서ㅜㅜ 누구 빌려줬는지도 모르겠고요ㅠㅠ 가지고 있다면 드렸을텐데.. 혹시 빌려보실 생각 있으시면 보내드립져
중고시장에서 프리미엄 부르는 문화가 너무 싫어요. 뭐 다 재판 안 찍는 출판사들때문이고, 시장에서 주기율? 뭐 그런 게 좋지 않아서겠지만 ㅜ 여튼 저도 구하고 있는 책들이 점 있거든요. 짜증나 프리미엄 ㅡㅡ 그냥 내가 출판사 차려서 찍고 말지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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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씨는 이제 없어-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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