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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생각만해도 너무 슬퍼서 미칠 것만 같다 -_-;;;; 진짜 이해는 안 가는데 그래서 더 슬퍼 ㅜㅜㅜㅜㅜㅜ 미촤버리겠네 결국 찔끔 울었음 ㅇ<-< 왜 말을 못 하는 거야 왜!!!! 말을 하란 말야 뚫린 입으로 사랑한다고 한 마디만 하면 되는데 왜 그걸 못 하니 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왜 이럼 ㅇ<-< 너무 아름다와 ㅇ<-< 어제 봤을 때 왜 눈을 돌렸던 걸까 ㅠㅠㅠㅠ 그걸 또 왜 잊어달래
남다른 길을 가는 내게 넌 아무말 하지 않았지
기다림에 지쳐가는 것 다 알고 있어
아직 더 가야하는 내게 넌 기대할 수도 없겠지
그 마음이 식어가는 것 난 너무 두려워
어제 널 보았을때 눈 돌리던 날 잊어줘
내가 사랑하면 사랑한단 말 대신 차갑게 대하는 걸 알잖아
오늘 널 멀리하며 혼자 있는 날 믿어줘
내가 차마 네게 할 수 없는 말 그건 사랑해 처음 느낌 그대로
눈물나 ㅇ<-<
으 이것도 너무 좋아ㅠㅠㅠㅠ
+ 그게 아니고 이소라 노래 다 슬프다 원래 그런 거임 -ㅅ-
오늘 신랑새끼가< 내가 너무너무 슬퍼 슬퍼 죽을 것 같아 ㅜㅜㅜㅜ 그랬더니 왠일로 "그게 그렇게 슬퍼?"라고 대꾸해 주었따. 보통은 그냥 이해 못 하고 공감도 안 해 주고 지나가는데 장족의 발전이었다 노래 듣고 울고 이런 거 이해 못 하는 놈...;;;; ㅋㅋㅋㅋ
아 블로그에 글을 몇 개 쓰고 자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 쓰겠따 내장이 튀어나올 만큼 슬픔 ㅇ<-< 엊그제 무연이랑 이 노래를 같이 불렀음ㅋㅋㅋㅋㅋ 무연이 노래방에서 가르쳐준 노래였다 아 같이 노래방 갈 걸..
비욘세 신 | 2020/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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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일기< | 2019/03/20 |
변진섭 30주년 콘서트 후기 | 2018/03/29 |
팔레스타인평화연대는 올해로 11살이다....< 작년 10주년을 그냥 지나갔는데 숫자가 중요해? 나이가 중요하냐규!! 중요함... ㄱ-;;; 다만 단체의 성과가 아니라 10년간 한국에서의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었는데 11년간으로 하면 되긔.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올해로 진보블로그도 10살 아님? -ㅁ- 초기에 달군이 블로그 만들고 관리할 때는 생파도 자주 하고 그랬는데 이어받은 나는 일 번 블로거들과의 벙개를 갖고 그 뒤로 안 함< 물론 내 탓은 아니고< 이게 다 망할놈의 트위터랑 페이스북 때문이다는 풰이크고 여러번 썼듯이 나는 뭐 다 괜찮고 굳이 진보블로그를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굳이 진보블로그를 써야할 이유는 2009년 '번개-만남(들)'에 관한 뒤늦은 후기.를 보면 알 수 있다. 이 글은 매우 감동적이다 ;ㅅ; 개인적으로 많은 친구들을 진보블로그를 통해 만났고 심지어 신랑까지 만남 -ㅁ-;;; 나 나도 디지털 세대인가 암튼<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다르다< 어떤 동질감, 연대감을 가진 커뮤니티-공동체-꼬뮨이 더이상 진보블로그가 아닌지 오래 됐다. 근데 다른 데도 없어....< 좋은 날을 그리워하는 게 아니고
뭔 소리 하고 있냐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블로거끼리 친한 거 말고도 사회적으로 이슈가 있으면 진보블로거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하고 들어와보는 사람들이 있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런 것도 이제 기대하지 않고 나는 공통의 Home은 없애는 게 낫겠다고 계속 생각해 왔는데.. 가입하고 개설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능만 놔두고 말이다. 그리고 각 개별 블로그에 집중해서 개별 블로그들이 글쓰기 툴로써 최대화할 수 있게 지원하여 각 블로그가 자기 소커뮤니티를 가지는.. 그걸 네트워크하는 건 나중 문제고. 즉 개편을 하고 싶다!!!!
근데 그런 개편을 하려면 진보넷 독립네트워크팀의 다른 활동가들을 설득해야 하는데 설득이 안 되는 것이다. 이미 훌륭한 블로그 플랫폼들이 많은데(텀블러, 트윗 창시자들이 만든 미디엄 등), 게다가 더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사회운동에 더 보탬이 될 수 있는 운동을 하고 싶지 어떤 소득이 기대되지 않고 정치적 효과를 노리지도 않는 그런 활동을 누가 하고 싶냔 말이다?! 나<
내가 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다른 활동가들은 블로거도 아니고... 나만 진보블로거임...-_- 그래서 나만 그런 것 같다 여기서 불질을 10년이나 했는데. 더 좋은 환경에서 불질을 하고 싶다교 -ㅁ-;;;;
암튼 그래서 나는 계속해서 자원활동가가 나타나면 그와 나 단둘이서< 블로그를 개편하겠다고 해왔는데 드디어 자원활동가가 나타났다!!!! 꺄!!!!! 꺅!!!! 그래서 나는 페이스북에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다고 자우림 노래도 올리고 그랬음< 그러나 현재 잡혀 있는 사업이 많아서 연말에나 할 수 있는데 이게 규모가 상당히 커서 어떻게 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가를 나는 집중 고민해야 한다.......<
일단 휴면 블로그들은 내비두고 쓰는 사람끼리 이사하면 좋겠는디... 롸잇 나우< 실은 나자신 혼자라도 한 번 이사해볼까 했는데 퍼머링크 문제로 관뒀다 나는 이 블로그 주소를 죽을 때까지 죽지 않고 쓸 거라교
1월에는 계속 사업계획 회의하고... 아 정말 시간이 벌써 뚝딱 반 넘게 가버렸네 매듭이 있다는 거 정말 좋은 일이다 한 번씩 점검하고 방향 다시 잡고.. 이런 거 참 조으다< 올해는 왠지 뭐든지 잘 될 것만 같은 이 예감은 나의 착각이얀?<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도 올해는 이제 드디어 웹 활용에 방점을 찍어보고 싶다. 올해는 나의 기술력을 드높이는 한편< 이것저것 컨텐츠를 제작하며 다양한 실험을 해보고팜 근데 나 동구리가 오면서 개발 인력에서 빠지고 운영에 핵심 투입되기로 했는데(내 맘대로-_-) 핵심 투입이 되는 원년인 만큼< 잘 해야지 올해가 5년차이니 나도 매듭을 한 차례 지으며 2년 연속 일하면 쓸 수 있는 안식월을 써야겠다 쿄쿄쿄쿜 이미 한 차례 안식월을 가진 나자신이며 또한 7년차 때는 짤없이 반드시 안식년도 쓸 것이다. 저번에 썼던가? 좀 쌩뚱맞지만 이제야 내 활동 전망을 IT로 잡은 것이다. IT로 잡다니 비문이지만 놔둬
제목의 공약은 올해 안 될 소지도 있는데 괜한 기대를 부풀릴까봐 빈 약속이라는 겸손한 자기방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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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소라의 '제발'이 제일 슬픈듯. 유투브 영상 찾아보면이소라가 울면서 3번이나 엔쥐내고 부른 영상이 있어요.
요새는 신승훈의 sorry듣고 펑펑 울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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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뭐 꼽을 슈가 없네여 실은 작년까진 바람이 분다가 너무 슬퍼서 들을 수도 없었거등.. 죽은 그가 부르는 트랙 팔도 넘 슬프긔ㅠ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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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제발이거였다 그 때도 계속 들었는데... ㅜㅜ 다시 듣고 또 들음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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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아빠한테 말하는 가사같네ㅋㅋ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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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첫부분이 그러네ㅡㅡ 남다른 길...ㅡㅡ;;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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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저, 디스플레이를 만지작거리기만 할 뿐 온전히 다가설 수 없는 레고 장난감이 제게 하는 말 같네요. 너무 비싸, 레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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꽅......;;;;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