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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엔 맨날맨날 행복하고 가끔 우울했는데 지금은 그냥 그렇고 가끔은 불행하고 가끔은 행복하고 그렇다. 그런 거시야.
옛날엔 너무 냉소적인 나자신이 싫었는데 지금은 냉소적이지도 않고 참 따뜻해. 불같이 화도 잘 냈는데 1년이나 너무너무 화가 나도 참고 지냈더니 속에서 불이...< ㅋㅋㅋ 하지만 이제 화나도 참는 생활도 거의 끝에 다다른 듯... 이제 마음껏 화내고 살아야지 랄라~
옛날엔 모든 문제가 명백해 보였는데 지금은 명백해 보이는 게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까진 아니지 삼성은 진짜 명명백백히 나쁘잖아. 나쁘잖아라고 스무드<하게 표현하는 건 명예훼손이 두려워서... 뻥까고 있다
<삼성을 생각하다>를 읽고 있다 앞부분 읽고 너무 좋아서 아빠한테 말했더니 빨리 내놓으라고 재촉.. 아직 다 안 읽었다는데 왜 대충 다 읽지 않았느냐심 이 책은 그 공익적 성격과 돈 벌라고 낸 거 아닌 점을 생각할 때 pdf로 널리 배포되어야 하지 않을랑가? 이런 생각을 하는 건 우리 아빠 눈도 나쁘신데 저 작은 글씨로 돋보기 끼고 읽을 걸 생각하면... ;ㅁ; 큰 활자로 읽게 해드리고 싶은데.
만사가 왜이렇게 귀찮지??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면 일은 별로 안 귀찮다. 근데 일 외의 모든 것이 다 너무너무 귀찮다. 심지어 만화책도... 사실 얼마전에 무연에게 프랭크 밀러의 배트맨이 실망이라고 말해 버렸는데, 총 세 권 사서 그 중에 두 권은 읽지도 않았다. 이유는 읽기 시러 ;ㅁ; 뭐야 칸을 왜 저따위로 나눠놨어 ;ㅁ; 대사에 허세 쩔어 뭐 그런 이유임 귀찮아서 못 읽겠다 ㅜㅜㅜㅜㅜㅜ 양키 만화는 나랑 잘 안 맞아 프랭크 밀러마저... 흐규흐규
갈수록 내가 바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일까. 자기가 바보인 줄 모르고 심지어 똑똑한 줄 아는 사람을 보면 짜증이 솟구친다. 아니 남의 인생인데 뭘 그렇게 싫어하면서 신경 쓰구 그래. 그러게. 왜 부정적인 에너지가 이렇게...ㅜㅜㅜㅜ
근데 부정적인 말, 부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은 짜증난다. 나도 그런 짜증을 많이 받았었다.... 과거에... 내가 입만 열면 유행하는 상업영화 욕하고(보지나 말든가;) 모든 것을 자본주의 어쩌구 저쩌구 그러니까 나의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짜증스러워했었다. 뭐야... 만나지 말든가< ㅋㅋㅋㅋㅋ 왜 만나서 고통을 감내하고 그래
그니까 비판적이라고해서 계속 비판을 들으면 듣는 사람은 싫어한다. 자본주의 어쩌고 비판하면,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자기를 비난하는 느낌을 받는다. 그런 경우 짜증도 받고 미움도 사고 뭔 짓이야
이런 재미없는 얘기 말고 재밌는 거 있었는데... 과거의 회상. 그거나 쓰고 자야긔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인간다움을 지키는 싸움을 하고 싶은 | 2024/01/24 |
2020/04/15 | 2020/04/15 |
참을 수 없이 | 2019/11/16 |
불법촬영 ㅅㅣ부랄 | 2018/08/02 |
한숨 | 2018/01/15 |
라이스 페이퍼는 한국어로 뭔가여 쌀종이일리는 없쟈나
암튼 라이스 페이퍼 하나만 있으면 대충 요리가 되고야 만다.
(이미지 검색하다) 젠장!!!! 어제 이마트에서 사먹은 라이스 페이퍼는 쌀이 20%고 타피오카가 80%에 육박해서 도대체 타피오카 페이퍼가 아니라 라이스 페이퍼인 이유가 뭐냐긔 궁금했는데, 그게 후진 거였어 맙소사.. 방금 검색한 쇼핑몰은 쌀이 70%!!!!!! 젠장 싸구려 이마트 신세계 삼성 즐<
* 타피오카란? 맛좋은 타피오캬 그것은 일명 '돼지감자'라는 음식의 가루. 어제 궁금해서 검색했음; 점성이 좋고 맛좋은 동남아의 대표적< 식물
야채만 있어도 라이스 페이퍼에 싸먹으면 갑자기 요리가!!!! 채식왕이라 불러도 손색 없으리.
마법의 명재료 라이스 페이퍼, 앞으로는 레알 라이스 페이퍼를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먹어야지- _-;
하지만 양키 음식과는 그닥 조화로워보이진 않는다. 음식에 따라 다르겠지만, 스테이크를 라이스 페이퍼에 싸먹는다면... -_- 글구 어제 파채를 고추장에 무쳐서 그것도 쌌는데 별로라는 평이 있었다<
라이스페이퍼는 소스에 찍으면 한층 맛좋다. 나는 특히 땅콩소스가 좋다.
요즘엔 너무 사쳐먹어서 살이 디룩디룩 찌고 돈은 돈대로 쓰긔... ;ㅁ; 가능한 한 해먹을 것이다, 낮에 사무실에서도. 내일은 감자 요리를... 어캐 만들면 맛있어서 먹다가 꺄옷~~ 할까. 감자는 참 맛있는 음식이지만 감자조림은 싫어한다. 막상 먹으면 맛있지만; 볶음밖에 못 하는데... 아니다 계란이랑 같이 부셔서 마요네즈에 후르릅챱챱 이건 맛있지만 느므 귀찮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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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엔 그 책은 너무 비싸고 ㅎㅎ 비슷한 얘기가 많아서 앞부분이 젤로 재밌음 _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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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얘기가 많긴 하더람.... 오래 두고 천천히 읽으라고 그런 건가<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