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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회원:
참 답 안나오는 캐릭터가... 운영자인가??
왜 당신이 운영자인지에 대한
합의와 동의와 평가는 구했음??
올때마다 당신의 공해같은 글에
정신 참 산만한다. 젠장.
이런 댓글이 달렸을 때 뭐라고 응답할까?
진짜 탈퇴 회원인가?? 그냥 이용자 아니구?? 거짓말인가?? 거짓말하고 다니는 거 엄마한테 합의와 동의와 평가는 구했음?? 합의와 동의는 너무 다름?? 누가 오랬음?? 물음표 두 개 좋아함?? 당신이 원래 산만한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 승리의 기쁨에 젖은 똥은? 남의 블로그에 똥 싸고 나면 즐겁지? 왜 굳이 클릭하고 기어들어와서 개똥같은 댓글 싸고 지랄이야 변태라서? 겁나 정답 싸는 캐릭터 납시셨네!
님, 운영자에 대해 판타지를 가지고 계신 것 같네요. 단지 운영자이기 때문에 이런 인신공격을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님의 착각입니다. 이런 폭언을 들으면서 반성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또 진보블로그는 인터넷 플랫폼의 성격상 이용자들에게 일정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지만 '운동하는 공간'입니다. 여기에 상업 광고 있습니까? 기업에서 후원받습니까? 블로그 서비스를 운영해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이런 점들에 대한 고민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 댓글이네요. 진보넷에서는 진보블로그로 웹상에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니까 이게 뭔지도 모르죠. 진보넷 소개한 것, 웹에 플랫폼 운영하는 이유 등 진보넷 홈페이지에 다 있으니까 좀 읽어보세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 줘야 압니까?
님의 글에서 굳이 님의 뜻을 읽어주자면, 진보블로그의 운영이 좀더 민주화되어야 한다는 것일텐데, 그 점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는 것을 보면 도대체 뭘 어떻게 이용하다 탈퇴한 건지 궁금합니다. 진보넷 상근자가 아닌 사람이 운영하기 위해서는 고정된 시간을 매일 반드시 진보블로그에 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운영에 상당 부분 부담을 느끼고 개별 블로거들과 함께 운영하려던 시도는 블로거들의 참여 불충분으로 몇 차례 실패하였습니다. 계속 노력해야 한다는 것은 맞지만, 이런 전후 사정을 고려되지 않고 지적받을 일은 아닙니다.
운영자에 대한 이야기는 별개로 쳐도 개인의 블로그에서의 글까지 간섭해대시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운영자 개인 블로그가 블로그 이용에 어떤 불편을 끼쳤는지, 생각 좀 해 보시기 바랍니다. 운영자 블로그 읽지 않아도 블로그 이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글쓰는 태도에 대해 한 가지만 지적하겠습니다. 이런 댓글은 문제제기하고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의 의지없이 감정을 배설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런 불쾌한 배설 덩어리에 답변을 기대하지 마세요.
우와 길다.. 더 가르칠 거 많지만 생략
탈퇴회원이 아니고 탈퇴이용자겠죠. 진보넷에 후원하는 회원이 아니라 진보넷이 운영하는 플랫폼을 이용하는 이용자.
진보블로그 시스템에서 이 블로그로 유입되도록 강제해 놓은 곳이 없습니다. 님의 기분에 책임져 줄 이유가 없습니다.
뭐라고 대답해 줄까 생각했던 거다. 보통 거의 4안으로 쓰지만 열받아서 이것저것 생각하게 된다 ㅋㅋ
다시 기어들어오지 않기를 바라면 4안이 무난하다. 1~3안은 다시 기어들어오게 될 확률이 높다.
옛날에는 혈기를 못 참고 조롱하기 일쑤였지만, 싸우자! 쪽으로 가면 똑같이 저열해질 수밖에 없다. 그렇게 남긴 댓글들 조금만 지나도 겁나 추하고 챙피하다. 그리고 옛날에는 이런 댓글이 달리면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고 욕을 한 바가지 쏟아주지 않으면 며칠 끙끙 잠을 이룰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처음에만 확 불쾌하다. 왜냐면 저것은 아무 힘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의 글을 쓰면서 운영자에 대한 생각을 써보고 싶어졌다. 사실 계속 쓰려고 했는데...ㅜㅜㅜㅜㅜ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특히 각잡고 쓰는 글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반면 이 블로그에 막 쓰는 글은 완전 스트레스 해소되는... 으잉?? 나도 배설용이네?? ㅋㅋㅋㅋ
아 지금 인터넷 엄청 버벅되네 왜 이러지?? 그래서 위에 글자들이 사라진 게 있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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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십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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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6이고, 조금 맘이 평정심이면 5일 겁니다. 댓글로 (깊이 있게) 소통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게 제 평소 생각이고... 남들하고 소통하는 것보다 저 스스로와 소통하는 것도 어렵고 힘든 일이고, 더구나 블로그는 남들하고 소통하기 위한 공간이 아니라, 자신의 결을 빗는 공간이기 때문에, 저 따위 얘기가 끼어들어 맘을 흐뜨러뜨리게 두고 싶지 않거든요. 암튼... 이번 일... 맘 너무 쓰지 마시고, 평정심, 앙겔부처다우신 면모, 그 까르르스럽고 헤죽헤죽스러운 압축명랑다움을 잃지 마시길 기원합니다.부가 정보
앙겔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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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네 감사합니다. 저는 블로그는 온전히 개인 공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즐겁게 얘기하던 블로거가 블로그를 삭제하고 사라지면 큰 상실감에 빠지곤 했어요. 내가 남긴 댓글...!! 어쩔 거야 ㅇ<-< 그보다 막상 블로그에서 즐겁게 얘기할 때는 니 블로그 내 블로그 경계없이 놀다가 사라질 때는 정말 일방적이구나..하고. 일방적이란 게 욕은 아니고;; 블로그라는 매체가 가지는 속성인 거긔.사실 며칠 댓글 닫아놨더니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굳이 댓글 뭐 달렸나 블로그에 찾아올 필요도 없이. ㅋㅋ 근데 역시 댓글이 달리니까 햄볶하다 꺄악<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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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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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부가 정보
윤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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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블로그에서 그런 경험이 있어요. 무시하는게 상책이에요. 도대체 세상엔 무례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 도도하게 무시하세요. ㅎ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