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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요나"
뭐야 이거 이렇게 슬프게 끝날 줄이야 잉잉
셜록 홈즈의 미공개 로맨스에 대한 영화; 웃겨 죽겠다-ㅁ-;
미치겠따 왓슨;;; 완전 싸이코같애
네스호의 괴물
잠수함에 창문이 없다고 격노하신 영국 왕님;;
옆에 자랑스런 얼굴로 웃는 분은 마이크로프트라고 셜록의 형님.
뒷 머리가 봉긋하니 머저리같은 분이 나의 홈즈;
영국 왕님이 고개를 쳐들고 저따위 전쟁용 잠수함은 없애 버리라고 한다. 너무 귀여워;
정말 허무하지, 그 잠수함 만들려고 첩보전을 펼치고 두뇌 대결을 하고 속고 속이고 사람이 죽었는데 왕이 없애라고 한 마디 하니까 그간의 그 모든 사정과 감정들이 아무것도 아니게 되어 버린다.
아듀 아듀~
다음장에 써 있는 말은 "그녀는 일본에서 자신을 애쉬다운 부인이라고 말했대"
너무 슬퍼ㅠ_ㅜ 마이크로프트는 역시 셜록을 좋아했쓰므로 셜록에게 잔인하게 굴었따;
셜록 총수로 왓슨과 커플을 만들거나 셜록의 형 마이크로프트의 형과 커플을 만들거나 그러는데 셜록이 좀 귀엽지..; 셜록 홈즈가 여자한테 너무 관심이 없으니까 차이코프스키와 같은 취향이 아닐까라는 의구심은 정당하다-ㅁ-; 영화에서 차이코프스키를 언급하는 부분이 있는데 웃겨디짐ㅇ<-<
소설에서 보는 셜록과 왓슨의 관계는 신뢰와 애정으로 결합된 든든한 친구이자 동료라는 멋지구리한 분위기인데, 사실 사람으로 태어나; 그런 건 있을 수도 없다=ㅁ=! 빌리 와일더가 제시한 이 영화 쪽의 좀더 어설픈 인간이 사실에 가까울 것이다, 본래 누구나 자기를 미화하게 되어 있으니까
아직 다 쓰지 않았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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