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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친해지기는 쉽지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서려면 보이지 않는 벽같은 게 느껴져."
이 말을 또 듣게 될 줄 몰랐다.
내가 좋아하지 않고 관심 없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면 가볍게 무시했을텐데
내가 정말 좋아하고 나를 좋아해주길 바라는 사람들이 말한다.
어쩌면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사람들이니, 그이들이 한 말은 많은 진실을 담고 있을 것이다.
결국 이 말을 처음 들었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는 요만큼도 변하지 못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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