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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으면 소주를 마셨을텐데
소주를 마시는 대신 기타를 쳐야 겠다.
소주로 달래는 대신 기타소리로 달래야겠다.
내 어설픈 기타가 달래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뭐 기타로 안되면 그 때가서 소주를 마셔도 되니까.
혼자서 아등바등 하는 기분이다.
이러지 않으려 했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혼자서 아등바등 해봤자, 처음에는 잘 되는 거 같아도
결국에는 흐지부지 될텐데, 한 두번 경험해본 게 아니자나.
소주를 마시지 않아도 될 정도로 기타를 잘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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