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냥 2007/10/01 16:09
금강에서 장항도선장까지
첫날 나를 재워준...
수염..
'어디로 갈까?' ㅋㅋ AM. 08:53
금강 하구둑..
물이 저렇게 빠진걸 보고도.. 배가 없을거란 생각을 못한... ㅉㅉ
장항 가는 길...
강을 끼고 서해까지 뻗은 길
하늘 구름
아침엔 날이 참 좋았는데...
선유도 가서 일몰을 볼 수 있을거라 기대했는데..
길과 강 사이엔 갈대
포구의 흔한 풍경이지만 나에겐 새로운...
갈대밭 사이사이에 들어선 까페들...
그 까페 사이에 지은 공원
코스모스까지...
이젠.. 내게도 흔한 풍경.. ㅋㅋ
OO공업사
강 넘어 군산.
파도 같은 구름
장항 도선장 도착 AM.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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