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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님~ 제 답변이 무척이나 미흡해서 괜히 죄송스러워져요^^;;콩심은데 콩난다는 말에 쓰러졌어요^^ 그 기분이 어떨까 가끔 생각하는데 넘 신기하고 잼날 것같아서요~ 혈육이 무서운건 닮지않은 듯 닮은 2세가 부모에게는 정말 삶의 원천이자 행복이 될수 있다는거 때문인데..
언니도 이번에 그러더라구요. 저 놈들때문에 내가 행복하다구...ㅋㅋ
사실 힘든 일 있다가도 조카들 웃는 얼굴에 근심이 살짝 사라지는 마법같은 일이 생긴다는게 정말 신기하고도 오묘하더라구요^^
딴 얘기로 흘렀네요~
교육, 정말 어려울 꺼같아요. 좋은 미술선생님 발견?하면 뻐꾸기님께 바로 연락드리겠슴돠~ 설에 안계셔도 기회는 만드는 것이니~
참! 제가 넘 이상적인 걸 떠벌리고 있는건 아니었나 생각이 문뜩 들었어요.
슈퍼우먼이 되길 강요해서도 자신을 자책해서도 안되는데 현실은 기혼여성 스스로나 주변환경이나 육아, 경제력, 가사노동, 현명한 며느리, 아름다운 와이프...라는 이름으로 많은 걸 스리슬쩍 요구하는거 같아요. 거기에 자신을 희생하며? 꾸준한 자기역할을 하는 여성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울언니도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
뻐꾸기님~ 기회되는대로 조언가능한 영역안에서 도움드릴수 있다면 영광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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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려요. 저도 아이의 그림을 보면서 색감이 좀 어둡다는 생각을 했어요. 사실 부모들은 그럴 때 오만가지 생각을 다 해보게 된답니다.^^ 하지만 그냥 그 아이의 특성인가 보다 하고 지켜보고 있어요. (콩 심은데 콩나는 거지요. 제가 한 걱정하는 사람이니 딸도.....) 아동미술교육에 대한 미갱님의 생각에 공감을 하면서도 '엄마'가 감당할 엄두가 안 나기 때문에 누군가 그런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고 그런 '상품'을 구매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주 1회 정도 하는 방문미술교육 같은 거 말이지요. 말씀대로 좋은 선생님을 만나지 못한다면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을 것 같아 이런저런 고민중이랍니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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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님! 방가와요~ ^^언니도 이번에 갔더니 유빈이가 그림그리는 거 좋아한다 면서 은근슬쩍 제게 뭔가 조언을 구하는 눈치였지만..제가 몰...
감성발달엔 도움이 될테니 틈나면 자기 그리고 싶은대로 그리게 만들어주어라라고만..쯥..
학원을 보내는건 선생님을 잘 만나야 한다는 생각인데요.
왜냐면 주변의 미술선생님들 많은데..다들 생계형 이상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은 드물어서리..제가 다 부끄럽다는..스킬만을 배우는건 그닥 어릴때부터 배워야 할 이유가 없는것같아요.
다양한 방식의 미술교육이 있을듯한데요. 도자기라든가, 종이접기(어릴때 손으로 만드는 작업이 감성두되발달EQ에 도움이 된다는..)..미술관 견학으로 눈을 틔우는 방식과 보는 법을 배우는 형식이라든가..
그리는 것만이 아니라 감성자체를 키울수 있으면 성공적이라 생각해요.
제 생각은 지금의 한국내 사립학원들 대부분이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므로 자주 그림을 접하고 그걸 경험으로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런 식으로 뻐꾸기님이 살짝 서포트하셔도 좋을듯..딸아이 미술감성교육과 더불어 뻐꾸기님도 더불어 교육받고~~일석이조아닐런지요?
어려울까요? 흐흠.. 어렵당...
참! 뻐꾸기님의 홈 그림은 색감이 독특한거 같아요. 어린아이의 색감이라고하기에는 조금 어두운 감이 조금 있지만..생각이 깊은 아이로 느껴져요~ 어떤지?
그림으로 아동심리를 파악 가능하다고 하니 참 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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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지 말라해서 들러보았어요. 이런 거 물어봐도 되나? 우리 딸(초등2학년) 말이지요. 그림 그리는 거 진짜 좋아해요. 제 블로그 대문에 붙은 그림 그 애가 특기적성교육시간에 그린 거랍니다. 그런데 그냥 두어야 할 지 뭔가 마음껏 그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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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븐님 안녕하시어요~진실은 그리븐님이 새치기 한게 아니라 머프님이 깜빡한거~~죠^^
요툰 감사감사~~제 주소는 그리분님 멜주소로 보내드릴께요~
존 주말 보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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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갱님. 얼마 전에 스머프님한테 정이현의 <낭만적 사랑과 사회>, 라는 소설을 받아서 읽었어요. 근데 들어보니 제가 새치기 한거래요..:) 죄송. 저도 책을 보내드리려고 하는데, 보낼 곳을 알려주시겠어요? 이곳에 적어주셔도 좋고, 공개되기 좀 그러시면, 790826@진보넷으로 보내주셔도 되구요.^^ 그럼~ 참! 언제봐도 블로그가 참 이뻐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