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위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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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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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리버미가 많이 바빠져서 예전처럼 얼굴을 자주 못보는 게 좀 아쉬워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또 시작된 새해를 잘 살아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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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01 03:48

2. nod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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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도에도 좋은 그림과 글로 블로그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다가오는 새해엔 꼭 하시는 일과 뜻한바 다 이루는 한해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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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31 23:37

3. river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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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덩야님 방가워요~~넘넘~~
   저는 무의식중에 아빠같은? 이성을 찾고있는 것같아요. 의식적으로는 사실 거부하는데..나이가 무에 그리 중요하진 않지만 인생의 연륜은 살아온 경험에서 오는듯...여튼...자꾸 의식적으로 밀어내야지하곤 하는게 사실이거든요.연하랑도 진도가 오래가지? 못하는거보면 그런거 같아..ㅠ_ㅠ.것도 주는것보다는 받는게 좋다는 유아기적 사고겠지?헐...
   나이들면서 나쁜거마니보며 살아가는데 상대방에게도 좋은것만 자꾸 끌어내주는거 그게 칭찬아닐까 생각..그래서 칭찬은 마니할수록 좋은거고 마니 들을수록 좋은거다..모 이런 생각~
   
   근데 나 그렉 아라키 몰라요? 어떤 작품을 한 감독인가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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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31 18:23

4. 뎡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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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갱님께 감사를 받으니 기뻐서 온몸이 부르르... 우엑 징그럽죠>ㅠ<
   엄마에 달린 미갱님 덧글을 읽고 한참을 생각했는데 저는 자꾸만 더 어려지는 것 같아요. 어리광받아줄 사랑해줄 엄마같은 사람을 찾아헤매는-_-;;; 그래서 남친(이라고 쓰니 어색-_-)인 숭당은 저를 매섭게; 대하지요. 내가 너무 칭찬받고 싶어한다고, 일부러 칭찬 안 한대요. 쓰고 보니 열받네;;
   그 전까지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다른 사람의 아픔은 전혀 안중에도 없이 살았으니 상처를 짚어내는 감수성은 발달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암튼 그러네요-_-
   
   참 그렉 아라키 감독 아시나요?? 미갱님은 아실 것만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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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31 04:23

5. river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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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뉘신지?
   ㅋㅋㅋㅋ
   
   행인님까지 놀리시는군요 ㅠ_ㅠ 나빠요~
   
   여튼 열심히 공부하시고 빨리 따버리세욧!
   하지만! 아무나 한방에 다 딸수있는건 아닌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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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29 14:32

6. f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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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받았슴돠 ^^ 뭔진 아시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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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28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