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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마을을 보다

공동체 마을

 

Speed Limited 10
교통표지판이 붙은 곳.

 

마을의 규칙은 딱 하나다.

" 네 이웃을 사랑하라! "

 

속도전쟁.

과감히 앞만 내다보고 달리는 것을 버리고 느린 것을 택하다.

 

최소의 소비를 덕목으로 삼다.

물질을 버린 것이지 사람을 버린 것이 아니다.


나이든 연장자에 대한 예의.
다른 가치관에의 존중

 

 

그들이 원한 것은 행복이다.

 

>>사족

푸른영상의 김동원감독님이 진정 원하는 것은 공동체적 삶이라 들었다.

좀더 나이들면 친구들과 공동체 마을을 이루고 사는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미치다.

 

소비를 줄이기가 힘들다.

핀란드 사람들의 1년 소비량은 지구가 3개 있어야 가능한거고

미국인들의 1년 소비량은 지구 5개가 필요하다고 다큐에서는 얘기하는데...

다큐를 보고 난 뒤 친구들과 대체에너지에 대한 얘기까지 연결되고

그것보다 소비를 줄이는 삶이 먼저라는 얘기로 전이.

 

하지만 난 자꾸 소비하는 것에 익숙하고...

결국엔 소비되어지는 것에도 익숙해진 걸까?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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