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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리즈 13화
과거에는 모든 사물을 신이 관장하였다.
하지만 현재는 과학이 대신하고 있다. 사람들은 과학을 맹신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믿게 만드는 건 정부의 음모라고 주장하는 멀더.
이제까지 자신이 믿어왔던 모든 진실이 거짓으로 바뀌어버리는 현실.
무엇을, 누구를 믿어야 하는지 혼란스러운 멀더.
멀더는 무얼 믿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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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스컬리가 나의 이상형이기도 했었는뎅... 쩝 -_-)y그리고 멀더는 자기 자신을 믿고 싶은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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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 스컬리 나두 조아조아~ 멀더도 좋고~스컬리의 합리적이성과 멀더의 감성적 논리가 절묘한 조합이라할까~
동생의 납치로 인해 평생 외계인을 집착처럼 찾던 멀더가 동생을 만난후 심경의 변화가 생긴건데...세상이 거짓투성이라는 진실을 알게되면 모든것을 의심하게 되는 그런 시츄에이션인거라고 봐.. 진실을 알고 있는 자신을 믿겠지 결국에..x파일은 항상 잼나단 말지..
저런 명작을 만들어내는 그네들의 TV제작시스템이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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