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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려두었던 미갱의 캐릭터를 스캐너 테스트겸 스캔해보았다.
그리고는 포로샵으로 약간의 리터칭.
별 특징을 잡아내지 못한 실패작이다.
장식에 관심이 마나 여기저기 달아보았고
보이진 않지만 한손에 붓을, 한손엔 책을 쥐고서 포즈를 잡은 그림이었다.
전체그림은 약간 수정이 필요하여 부분만 올려본다.
욜심히 작업해야지...항상..똑같은 말만 반복한다.
어혀 일이나 하시지! 홍홍~
20050115
원본그림이당~
Witch girl~
날고싶으시다구요?
그럼 마음부터 비워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수퍼맨~
이런 애들이 학교지붕에 있어줌 참 잼날텐데...
고층건물에만 1%예산을 투입할게 아니라 학교에도 문화적 환경이 필요하진 않을까?
2002년 광주비엔날레 설치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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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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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이게 뭔짓이오? ㅎㅎㅎ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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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맨 아래의 슈퍼맨이 어딘가 낯이 익었다고 생각했는데 비엔날레 설치작품이었군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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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이 마음에 들어요. ㅎㅎ 미갱을 별로 닮지 않은 것 같은 안타까움이...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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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자일맨?또 2002년 광주비엔날레에 갔었나요?낯이 익다니 혹시 밤마다 저러고 다니는게 아니요?ㅍ_ㅍ;
미류/^^미갱을 안닮은거 인정~ 흑흑..제가 캐리커처, 만화 이런거 잘 못 그려요.
맘에 들때까지 만들어볼께여~ 꼭 특징을 담아낼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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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mi/ 캐릭터가 귀엽고 이뻐서 그랬지요. 뭐.. 왠지 갑자기 메롱~을 하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껴서리..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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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풋! 그런 충동을 일으킬만큼 귀여웠다니...흐흠...미류님말대로 날 닮은 건 역시나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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