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이 대통령, 이해찬 전 총리 위독 소식에…조정식 특보 베트남 급파

  • 분류
    아하~
  • 등록일
    2026/01/24 10:22
  • 수정일
    2026/01/24 10:22
  • 글쓴이
    이필립
  • 응답 RSS

입력 2026.01.23 22:06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해 8월15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 행사에서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악수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건강 악화 소식에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를 베트남에 급파했다.

​

이 대통령은 이날 공무출장 중인 이 수석부의장이 위독한 상황을 보고 받고 긴급히 조 정무특보를 베트남에 급파했다고 청와대 대변인실은 공지를 통해 밝혔다.

​

이 수석부의장은 이날 베트남 출장 중 건강이 급격히 악화해 현지 병원으로 응급 이송됐다. 이 수석부의장은 베트남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

민주평통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수석부의장은 이날 호치민 출장 중 호흡이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이송됐다. 병원 이송 과정에서 심정지도 있었으나 지금은 호흡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

민주평통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지병에 의한 것은 아니고 심근경색으로 추정된다”며 “일단 수술에 들어가셨다”고 말했다.

​

이 부의장은 전날 베트남으로 출국하기 전 몸살 기운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오전 ‘몸 상태가 안 좋다’는 판단으로 귀국 절차를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

이 부의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총리를 지낸 7선의 의원 출신으로, 지난해 10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 이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로도 불린다.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