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에 해당되는 글 2건
- 최근에 읽은 몇권의 책 (4) 2007/09/23
- 일요일 소요산에 가요 (4) 2007/09/21
** 폴 크루그먼 <경제학의 향연>
세번째로 읽고, 레포트 썼음.
이후 케인즈에 대해 좀더 공부하기로 하고 공부중...
일반이론을 읽으려 하였으나 책을 구하지 못함.
학교 도서관에는 찾을 수 없는 책이 많다.
** 안인희, <게르만 신화, 바그너, 히틀러>
무서운 속도로 읽어버렸다.
흥미진진...
더불어 생각할 요소들이 많음.
파시즘, 문화 등과 관련하여 그 동안 혼란스러웠던 부분을 조금 정리하였음.
** 알베르트 산체스 피뇰 <차가운 피부>
도서관에서 놀다보면 책이 나를 끌어당길 때가 있다.
읽어줘 읽어줘
(무섭잖아 -_-)
이 책이 그런 종류인데, 다른 읽고 있던 책들을 제끼고 한달음에 읽어버렸다.
역시 판타지는 재밌잖아 =ㅁ=
성욕과 공격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으나 다음 기회에...
(사회심리학 레포트를 이걸로 쓸지도)
** 김연, <딸과 함께 유럽을 걷다>
연님... 부럽기만 합니다 그려...
딸과 투닥투닥 싸우는 모습조차
** 연휴 계획
케인즈 머시기 머시기 개론서를 이해하기 + 거시경제론 공부 약간
공정무역 머시기 책 읽고 아시아의 민주주의 수업 레포트 주제를 바꿀지 고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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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오래오래 전공책 말고 손에 집히는 책 읽으면서 놀 수 있는 여유가 생겨서 참 좋다.
예전에는 일 때문에 늘 수업 끝나면 부랴부랴 컴퓨터 앞에 앉거나 일하러 가거나
늘 바빠서 하루하루 하루살이처럼 파닥거렸는데
이렇게 지내본지 너무 오랜만인 거 같아 살짝 행복하다.
그리고 바른생활 컴플렉스
최근에 내가 바른생활 사람들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급 깨닫고야 말았다.
그러나 나는 바른생활 사람들의 취향이 아니라는거
좋아하거나 말거나 나는 바른생활 사람들을 좋아한다.
그리고 내가 바른생활을 하고 있다고 느껴질 때 뿌듯함을 무지무지 느낀다.
그러나 이런 건 별로 바른생활이 아니다.
바른생활보다 즐거운 생활이나 슬기로운 생활도 좋아해볼까.
현재 오겠다는 분들이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아침 8시에 소요산 역에서 만나는 것으로 하려고 합니다.
간단한 간식, 과일 등을 준비해오시면 되겠구요.
등산화를 신고 오시면 좋겠죠?
4-5시간 쯤 등반을 하고, 등반코스는 만나서 결정하죠. ^^
내려와서 점심을 맛나게 먹은 후 (뭐,, 반주로 막걸리를 할 수 있다는 얘기는 굳이 하지 않아도;;)
각자 추석을 잘 보내는
뭐랄까... 바른생활 코스 되겠습니다.
저는 4시 경에 안양에 내려갈 예정이라.....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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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피부> 궁금한걸? <게르만 신화...>도 그렇고 말이야. 나도 돌아가면 도서관에서 살아야지. 후후... 그리고, 너 원래 좀 바른생활 스타일 아니었남?
니나는 꽤나 바른생활 스탈이라고 생각하는데 ㅋ
나는 슬기로운 생활도 좋은것 같아>_<
검색해서 들어와보니...이니드네..이니드..오랫만이지? 추석 연휴 뭐하고 지내? 그거 알아? 난 지금 미국 아이오와에 와 있어. 혹시 모르면 한겨레신문 여성섹션의 내 칼럼들을 참고해 주시길! 너무 반가와..근데 어느 새 내 '유럽'책을 읽은 거야? 고마와..잘 지내...
ing/ 어여 돌아와 ㅋ 바른생활이려고 무지하게 노력하는거지 훗
넝쿨/ 응 슬기로운 생활해 (그건 수학 아니었나;;)
김연/ 검색해보실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한마디도 평할 엄두를 못냈다는 거 ㅋㅋ(내가 더 무섭다;) 책 후기에 미국에 간다는 얘기 봤던거 같아요. 잘 지내다 돌아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