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소소하게 산에 오를 일이 자꾸 생긴다.
멀리 가는 것도 아니고 장시간 오르는 것도 아니지만...
지난 번 관악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엿들었던 가족들의 대화가 문득 떠오른다.
산에 오면 특별히 무언가 하지 않았어도 뿌듯하고 뭔가 한 것 같다고...
그러게... 그냥 걷는 것 뿐인데, 산은 그런 느낌을 준다.
설에는 청계산에 다시 가볼까나....
설에 산 같이 가요!!
응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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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산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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