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깨지는 것도 두렵지만,
그동안 진일보한 합리적 판단이 무저질 것 같아 두렵다.
지금의 분위기로는 청소년에 대한 군사훈련도, 무차별한 징집도 다시 부활할 것만 같다.
힘의 논리가 아닌, 이성의 논리로 평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란 작은 희망마저
군홧발에 짓밟힐까 두렵다.
조금만 더 차갑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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