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저는 교생입니다..^^
실습 나가는 중학교 친구들이 우리 주일학교 친구들처럼
저를 사랑으로 받아줄지,
제가 그 친구들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해줄 수 있을지
걱정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무척이나 설레입니다.
(무엇보다 저의 컬트적인 개그가 통할지가 관건입니다.ㅎㅎ
주일학교 친구들은 안티팬만 더 늘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네요.--;;)
지금처럼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경험이 될 것이라 믿으며
저는 이만 내일을 준비하렵니다.
방쌤의 좌충우돌 교생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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