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겨다니는 꿈을 밤새 꾸었다
양쪽 눈을 다쳐 붕대도 감고 총도 맞았다
행글라이더도 타고 폐 건물에 숨어들고 외롭게 싸웠다
깨어나니 온 몸이 쑤셨다
편도선이 부어 졸립다(응???)
마을에 마추릴라가 왔길래 오늘의 운세를 보았다
라리추마 라리추마 라리추마 시드반.............
점괘는 '호수의 역위치'
거북이가 등껍질을 벗고 있는데 누군가 등을 공격하는 형국
키워드는 무기력과 실패
오마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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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등껍질 벗을때 등을 꼬챙이로 쭈시면 진짜 아프겠다. 갓이마오~
숟가락으로 때려도 아푼데...
아니 근데 자꾸 내 어제 문자랑 오늘 전화 씹는겨? 의도적인 냄새가 나는데... 도대체 모가 문젠겨?
뱃,존/ 그러게요 무진장 아프네요
고양이/ 우왓!
울릉도갔다온거...미미미안...
보고파ㅠ
이자식............